(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맞벌이 가정의 육아부담 경감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엄마품 돌봄유치원’을 3월부터 100개원 운영한다.
엄마품 돌봄유치원은 맞벌이 가정의 출퇴근 시간에 맞추어 유치원 교육과정 시작 전(09:00이전)과 방과후 과정 이후(18:00이후) 돌봄을 운영하는 유치원으로 대구시교육청에서는 2009년 이후 14년째 운영해 오고 있다.
올해는 아침 7시에서 9시까지 운영하는 아침 돌봄은 12개원, 저녁 6시에서 최대 저녁 10시까지 운영하는 저녁 돌봄은 68개원,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하는 아침·저녁 연계형 돌봄유치원은 20개원이다.(총 100개원)
엄마품 돌봄유치원 이용 대상은 유치원과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는 만 3~5세 유아로 희망하는 돌봄유치원에 직접 신청할 수 있다.
돌봄유치원에서는 유치원교사 또는 보육교사 자격이 있는 돌봄교사가 자유놀이, 그림책 활동 등 돌봄 프로그램(care)을 운영하며, 안전 관리를 강화해 유아들이 엄마품처...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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