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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울진-삼척 산불 피해 4억원 신속지원

by 서울일보 2022. 3. 7.
이재민-소방-경찰 등 1차 병물 아리수 4천병 긴급 전달


(사진/서울시청)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서울시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원을 신속하게 지원한다.

 

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국내협력계정)을 이용, 갑작스런 산불로 대규모 피해가 발생한 지역의 신속한 복구 및 이재민 지원을 위해 ‘재해구호법’에 따른 의연금 배분기관인 전국재해구호협회에 4억원을 전달하며, 이는 피해 시설 복구와 이재민의 생계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아울러, 원활한 식수 공급이 어려운 이재민과 소방, 경찰 등 현장 대응 인력들을 위해 1차로 병물 아리수 4천병도 긴급 지원하며, 복구 상황에 따라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소방동원령 발령으로, 서울시에서는 현재 소방관 83명, 소방차 35대, 헬기 1대가 산불 현장에서 활동 중이다.

아직 산불이 동해안을 따라 확산중인 바, 서울시는 피해지역과 지속적인 네트워크를...다음 내용 클릭

 

 

서울시, 울진-삼척 산불 피해 4억원 신속지원 - 서울일보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서울시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울진, 삼척 등 동해안 지역에 재해복구비 4억원을 신속하게 지원한다.서울시는 대외협력기금(국내협력계정)을 이용, 갑작스런 산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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