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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전기차 출고 지연 시민 불편 줄인다

by 서울일보 2022. 3. 10.

출고 기한 3개월 연장-보조금 대상 차량 추가 등 변경 공고

 

 

 

(사진/서울시청)

 

 

(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서울시가 반도체 수급 문제 대응을 위한 출고기한 연장, 보조금 대상 차량 추가 및 자격부여 방법 변경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22년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을 변경 공고했다.

 

당초 전기차 구매희망자는 계약체결 후 2개월 이내 출고가 가능한 차량에 한해 보조금을 신청할 수 있었으나, 반도체수급 문제 등에 따른 출고지연으로 발생하는 시민불편을 방지하기 위해 차량출고 기한을 3개월로 연장했다.

 

보조금 지급 대상 차량도 늘어났다. 기존 공고상 신청가능 대상은 승용차 47종, 화물차 26종이었으나, 신모델 승용차 7종 및 화물차 1종을 추가하고, 단종된 승용차 1종을 제외하면서 승용차 53종, 화물 27종으로 보급대상 차종이 변경됐다.

 

기존에는 접수순서에 따라 보조금 지급대상 자격을 부여해 차량 출고가 임박하였음에도 자격부여를 받기까지 대기해야 하는 문제가...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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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도한우 기자) 서울시가 반도체 수급 문제 대응을 위한 출고기한 연장, 보조금 대상 차량 추가 및 자격부여 방법 변경을 주요 내용으로 한 ‘2022년도 상반기 전기자동차 민간보급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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