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형채 기자) 고창군이 27일 고창군 각 분야별 해설사를 대상으로 관광지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23일부터 한 달여 간 진행된 ‘관광아카데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문화관광해설사, 자연환경해설사, 지질공원해설사, 명예습지생태인 등 고창군 해설사의 역량을 높이고, 최신 관광트렌드의 분석과 이해, 전문 해설사로서의 자긍심을 끌어올리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현장교육은 관광아카데미의 마지막 수업으로 진행됐다. 문화유산연구소 길 이영덕 소장의 흥미진진한 설명과 함께 무장현 관아와 읍성, 부안면 용계리 청자요지, 고인돌 유적지와 박물관 일대를 찾았다.
고창군 관계자는 “해설사는 고창의 얼굴이자 대표이며 홍보대사로서, 군 문화관광·생태자원에 대한 친절한 안내와 해설로 고창군을 알리는 선봉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문해설사로서 자긍심을 갖고 고창의 알리미 역할을 톡톡히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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