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충남교육청에서는 ‘한 아이를 키우는데 온마을이 필요하다’는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학교속 마을, 마을속 학교를 실현하기 위해 2016년부터 마을교육공동체를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15개 시군 전 지역이 충남 행복교육지구로 지정·운영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교육청에서는 11일 도내 15개 시·군과 각 교육지원청 충남마을교육공동체 업무담당자 배움자리를 통해 충남행복교육지구에 대한 지역 공론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 자리에서는 충남 마을교육공동체 활성화 지원계획(김국회/ 충남교육청 장학사), 마을교육공동체 정책과 학교실천사례(김정식/청양교육지원청 장학사), 교육청-지자체-마을 협력 사례(강지연/ 경기도 시흥마을교육협력팀장) 등을 함께 나누고, 지역별 업무 계획 공유와 협력 방안을...다음 내용 클릭
'교육'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울교육청, 공무원-기간제 교원 맞춤형 복지 확대 (0) | 2022.03.13 |
---|---|
세종교육청, 학교폭력 화해중재지원단 확대 운영 (0) | 2022.03.13 |
광주교육청,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강사인력풀’ 지원 (0) | 2022.03.10 |
대구교육청, 영역단위 공간혁신 135개 학교 선정 (0) | 2022.03.10 |
충북교육청, 학교업무 바로 지원시스템 업그레이드 (0) | 2022.0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