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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의령, 2023~2024 ‘관광객 800만’ 더 높이 난다

by 서울일보 2022. 3. 16.

‘의령 방문의 해’ 지정 사업 추진…4개 분야 전략과제 설정

 

의령군이 2년간 8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를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사진/의령군청)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의령군이 2년간 8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를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의령군은 ‘새롭게 찾아보는 국민관광지 의령’이라는 비전을 선포하고 올해 준비단계를 거쳐 내년과 내후년 ‘의령 방문의 해’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지방 소멸 위기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지역 경제를 살리고 의령살리기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의령군은 의령 방문의 해 기간 중 관광객 수치의 구체적인 목표를 설정했다.

매년 400만 명씩 2년간 총 800만 명이 다녀갈 수 있도록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지난해 기준 의령군 방문 관광객은 330만 명 정도로 추산되는데 내년과 내후년 각각 70만 명 이상 관광객을 유치해 관광도시로서의 의령군의 가치를 알린다는 각오이다.

‘의령 방문의 해’ 기간 중 의령군의 중추 사업인 미래교육테마파크, 부림일반산업단지, 의령IC 등이 완공될 예정이어서 목표 달성에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군은 보고 있다.

특히, 2023년에는 의령에 전국 최초의 미래교육기관인 미래교육테마파크가 개관하면서...다음 내용 클릭

 

 

의령, 2023~2024 ‘관광객 800만’ 더 높이 난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안성기 기자) 의령군이 2년간 8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2023~2024 의령 방문의 해’를 지정하는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의령군은 ‘새롭게 찾아보는 국민관광지 의령’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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