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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인천, 드론 띄워 택배배달-대기환경 조사한다

by 서울일보 2022. 3. 17.

국토부 ‘실증도시 구축사업’-‘규제 샌드박스사업’ 공모 선정

 

인천광역시는 2022년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돼, 16일 국토교통부와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인천시청)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하늘에서 드론이 물건을 배송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을 조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


인천광역시는 2022년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이 정부 공모에 선정돼, 16일 국토교통부와 세종시 베스트웨스턴 플러스 호텔에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중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에는 9개 자치단체가 선정됐으며, 광역시·도 중에서는 유일하게 인천이 선정됐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은 도시 실정에 맞는 드론 활용모델을 발굴하고 실증하는 사업으로 2년간 36.7억 원(국비 23.7억, 시비 13억)이 투입된다.

인천테크노 파크 등 6개 기관*이 참여해 수도권매립지 대기환경, 연안 갯벌 생태계와 아라뱃길 교량 안전관리 등 공공분야에서의 드론 활용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그간 환경, 안전 등 공공분야 관리가 CCTV 중심의 평면적 관리였다면, 앞으로 드론을 활용하면 입체적 관리로 전환돼 공공서비스가 한층 업그레이드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론 규제 샌드박스 사업‘은 기업의 상업 활동에 드론을 활용하는...다음 내용 클릭

 

 

인천, 드론 띄워 택배배달-대기환경 조사한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 하늘에서 드론이 물건을 배송하고, 미세먼지 등 대기환경을 조사는 모습을 볼 수 있게 됐다.인천광역시는 2022년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과 ‘드론 규제 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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