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병철 기자) 오산시는 한신대학교와 문화도시 지정 및 사업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사업에 대해 협약을 맺고 시민 맞춤형 문화도시 사업추진을 위해 다양한 전문분야 교수들과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오산 문화도시 청년 크리에이터 모집 및 활동’은 그동안 대학생들이 관련 전공에 대한 대외적 활동이 코로나19로 제한되어 전공역량을 통한 사회적 가치 향상을 기대하기 힘들어져 이를 해소하기 위해 이음문화도시센터와 한신대학교 교수학습지원센터가 함께 기획했다.
홍보대사의 활동으로 오산시는 법정 문화도시 지정과 교육도시에서 시민들이 주도하는 문화도시로 확장 발전을 기대하고 있다.
한신대학교는 오산시 소재 대학교로 지속적인 관학연계를 통한 지역의 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전공 역량을 실제 프로젝트에 적용할 기회를 제공하며, 참여학생들은 자신의 전공역량을 실제 사회에 투입해 성과를 얻어 포트폴리오 작성 등 취업에 대비하고 지역과 공공의 가치를 이해할 수 있는 계기가 되는 ‘윈-윈-윈’프로그램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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