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정원사 양성교육 기본과정 75명 선착순 모집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서울시는 시민정원사를 꿈꾸는 서울시민 75명을 대상으로 ‘시민 정원사 양성교육(기본과정)’을 진행한다.
시는 일상 속 정원문화 확산과 시민의 녹화의식 함양을 위해 시민정원사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에서는 정원학개론, 정원설계 등 이론 및 실습교육을 배운다.
기본과정 이수 후 심화과정까지 수료한 뒤 시민정원사 자격이 주어지며, 서울시의 팝업가든, 정원조성 등 자원봉사 활동에 참여할 수 있다.
서울시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을 통해 23일부터 25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주민등록상 서울에 거주하는 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서울시 홈페이지, 공공서비스 예약시스템에서 21일부터 25일까지 모집공고를 확인할 수 있다.
‘시민정원사 기본과정’은 일반시민이 시민정원사가 되기 위한 첫 단계로써 23~25일까지 75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교육은 4월 1일~7월 1일까지(14주 56시간) 매주 금요일 서울대학교와 서울시립대학교에서 순환형으로 공동 운영한다.
교육비는 25만원이며, 코로나19로 인한 시민들의 위험부담을 최소화하고자...다음 내용 클릭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등포, 3년 만에 여의도 벚꽃길 제한적 개방 (0) | 2022.03.22 |
---|---|
경기,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구제 역할 ‘톡톡’ (0) | 2022.03.22 |
“기업 운영에 방해되는 요소 무조건 제거” 약속 (0) | 2022.03.21 |
서울시, 특색 있는 골목상권 로컬브랜드 육성 (0) | 2022.03.21 |
윤석열 당선인 “대통령 취임식후 용산 집무실 근무” (0) | 2022.03.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