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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전남, 봄철 농번기 인력수급 유기적 대응

by 서울일보 2022. 3. 24.

시-군-유관기관 상황실 운영…농작업반-외국근로자 등 확보

 

(사진/전남도청)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가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수급 지원 계획’을 세워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


중점관리 대상 농작업은 양파・마늘 수확, 고추·고구마 정식, 배 수분·적과 등 5개 작물 관련 작업이다.

이 작물의 전남 재배 면적은 총 1만 8,220ha로, 농작업에 필요한 인력은 47만 6천여 명으로 추산된다.

 

전남도는 3월 들어 ‘봄철 농번기 인력지원 종합상황실’을 설치해 시군, 농협과 유기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상황실은 농작업 진행과 인력 수급 현황, 인건비 상승 동향을 살피고 시군 인력 운영을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농촌 인력공급의 중심축에 있는 34개소 농촌인력중개센터의 운영기능도 강화한다. 주요 농작업반을 250팀 3천 명으로 확대해 인력중개 데이터베이스를 구축...다음 내용 클릭

 

 

전남, 봄철 농번기 인력수급 유기적 대응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가 봄철 영농기를 맞아 인력부족 문제 해소를 위해 ‘농촌인력수급 지원 계획’을 세워 전방위 대응에 나섰다.중점관리 대상 농작업은 양파・마늘 수확,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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