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병철 기자)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2년 ‘아웃리치’ 사업을 시작했다.
아웃리치는 관내 학교를 비롯해 많은 청소년을 만날 수 있는 현장에 찾아가 복지사각지대의 위기 청소년을 발굴·지원하는 찾아가는 상담서비스 사업이다.
15일에 성호고등학교에서의 민·관 합동 등굣길 캠페인을 시작으로, 16일에는 운암지구 일대에서 청소년유해환경정화 캠페인에 참여해 1388청소년상담전화 홍보를 실시하고, 22일에는 성호중학교 등굣길캠페인을 진행하며 코로나19로 인해 위축되어있는 청소년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번 아웃리치를 시작으로 오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민·관합동 등굣길 캠페인, 야간합동순찰을 비롯한 유관기관과의 연합 아웃리치 뿐 아니라, 간이 심리검사, 거리상담 등의 자체 아웃리치를 통해 지역 내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지원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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