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하식 기자) 도봉구의회 박진식 의장은 의회를 대표해 24일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 마련된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콜센터 현장을 방문해 현장근무자들의 고충을 듣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봉구는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신청의 불편함이 없도록 6일부터 30일까지 콜센터를 도봉구청 16층 자운봉홀에 설치하여 운영 중이다.
이날 박진식 의장은 “코로나19 감염이 증가하는 상황에서도 최상의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쓰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이번 국민지원금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구민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지급하고 문의가 많겠지만 구민들이 불편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현장근무자들께서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서 “상생국민 지원금이 지역 경제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콜센터에서는 국민지원금 지원기준, 신청방법, 이의신청 안내 등에 관한 문의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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