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춘식 기자) 과천시는 10월 4일까지 과천시 자원봉사자 ‘명예의 전당’ 장소 선정을 위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묵묵히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자원봉사자 중, 누적 봉사시간 5천 시간 이상인 봉사자를 위한 감사와 예우를 표하는 ‘명예의 전당’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명예의 전당 장소 선정과 관련해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명예의 전당 조성 후보지는 과천 시민회관과 정부과천청사역 연결부, 과천시민회관 소극장, 과천종합자원봉사센터 2층 교육장까지 세 곳으로 시민들의 왕래가 빈번하고 접근이 쉬우며, 지속적으로 우수 자원봉사자를 헌액하고 예우할 수 있는 공간으로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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