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한 고용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대구형 희망플러스 일자리 2단계 사업 참여자 2,000명을 4월 4일∼11일(달서구 3.29∼4.5)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모집 기간 내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 대구 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70%, 재산 4억원 미만의 미취업자이며, 관할 구(군)청 심사를 거쳐 선발 결과는 4월 말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근무 기간은 5월 9일∼7월 29일까지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군 홈페이지 모집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2단계 사업의 근무분야는 행정(정보화)지원,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비, 재해예방 및 지역특화사업 등이다.
한편, 대구시는 지난해부터 공공일자리 참여자의 민간취업을...다음 내용 클릭
'시사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기, 초연결 신산업 분야 스타트업 육성 집중 (0) | 2022.03.28 |
---|---|
전남, 농공단지 기업 성장단계별 맞춤 지원 (0) | 2022.03.28 |
광주경자청, 8개 기업 535억 규모 투자협약 체결 (0) | 2022.03.27 |
영주, 사과 90톤 전국 홈플러스 매장 출하 (0) | 2022.03.27 |
용인, 특례시 기념 ‘와이페이 조아용 카드’ 출시 (0) | 2022.03.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