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초기반형-성장전략형-혁신성장형 등 최대 4천만원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도내 농공단지에 입주한 1천400여 기업의 기술·경영·판로 등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성장단계별로 도움을 주는 ‘2022년 농공단지 기업 맞춤형 특화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전남도가 전국 최초로 2018년부터 시작했으며, 농공단지 입주기업만을 대상으로 한다.
성장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기업을 1단계 기초기반형, 2단계 성장전략형, 3단계 혁신성장형으로 구분한다.
사업비는 기초기반형의 경우 최대 1천만 원, 성장전략형은 최대 2천만 원, 혁신성장형은 최대 4천만 원을 지원한다.
기초기반형은 별도 조건 없이 농공단지에 입주한 기업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성장전략형은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8억 이상인 기업을 지원한다.
혁신성장형은 최근 2년 평균 매출액 20억 이상으로 상시 8명 이상이 근무하는 기업이 해당한다.
참여를 바라면 4월 29일까지 전남테크노파크 기업지원단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전 의향서를 제출하면 전남테크노파크를 통해 신청서 작성에 필요한 컨설팅을...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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