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깨우는 왕눈이 반사지-전좌석안전띠 착용 스티커 부착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우체국물류지원단은 봄철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와 안전띠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사고 방지를 위해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경인지사 소속 배송차량 약 600대에 ‘잠깨우는 왕눈이’ 반사지와 ‘전좌석안전띠 착용’ 스티커를 부착했다.
‘잠깨우는 왕눈이’는 특수반사지로 제작해 주변 빛을 반사시켜 200m 거리에서도 인지가 가능하며,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해 졸음운전과 전방주시태만 사고 예방에 효과적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2021년 고속도로 사망자 171명 중 화물차 관련 사고는 53.8%인 92명이며, 그중에서도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가 약 80%(74명)로 주요원인인...다음 내용 클릭
도로공사 수도권본부-우체국, 졸음예방 만전 - 서울일보
(서울일보/송완식 기자) 한국도로공사 수도권본부와 우체국물류지원단은 봄철 졸음·주시태만으로 인한 사고와 안전띠미착용으로 인한 사망사고 방지를 위해 우체국물류지원단 서울·경인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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