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기숙사 신·증축-공용휴게시설 조성 등 67억원 규모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북도가 도내 중소기업 근로자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코로나19로 침체된 기업 활동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금년도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으로 기숙사 신․증축 등 총 67개 사업을 선정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올해 기업 정주여건 개선사업은 사전 수요조사를 통해 발굴된 주거환경, 근무환경, 작업환경, 공용시설 등 총 4개 분야로 추진된다.
지난 2월 공모를 통해 10개 시군의 기업으로부터 115건의 사업 신청을 받아 심도 있는 사업검토와 평가를 바탕으로 총 67개 사업을 선정하고 사업비로 67억원을 편성했다.
먼저, 주거환경 사업에는 시군별 총 10건의 사업이 선정됐으며, 기숙사 신․증축, 및 리모델링 지원에 개소당 2억원 이내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기숙사 신․증축을 통해 주거지와 떨어진 기업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것...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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