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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대구, ‘관광객 편의 제공’ 하중도 확 바꿨다

by 서울일보 2022. 3. 31.

접근도로 확장-꽃단지 조성-다목적광장 마련 등

 

대구, ‘관광객 편의 제공’ 하중도 확 바꿨다 (사진/대구시청)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해 하중도를 좀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로를 확장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으로의 시작을 알리는 휴식과 힐링이 될 수 있는 꽃단지를 조성하고 다목적광장(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마련했다.


최근 관광명소로 알려진 금호강 하중도에 찾아오는 관광객들에게 편익을 제공하기 위해 신천대로에서 주차장으로 연결되는 진·출입도로와, 둔치와 하중도를 연결하는 보도교 2개소, 팔달교 남측 경사로 1개소를 작년 연말까지 설치해 사통팔달 접근로를 확장했다.

 

이로 인해 금호강 하중도를 찾아오는 관광객들은 신천대로 진·출입로를 통한 원활한 주차장 이용과 대구도시철도 3호선 공단역에서 접근할 수 있는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으로 쉽게 하중도 꽃단지를 볼 수 있게 됐다.

또한, 금호강 남편 둔치의 다목적광장을 리뉴얼해 올해부터 물놀이장(여름)과 스케이트장(겨울) 그리고 인라인스케이트장(봄·가을)을 운영해 시민들에게 여가공간과 다양한 즐길거리를...다음 내용 클릭

 

 

대구, ‘관광객 편의 제공’ 하중도 확 바꿨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는 코로나 이후 시대를 대비해 하중도를 좀 더 쉽게 찾아올 수 있도록 접근로를 확장함과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일상으로의 시작을 알리는 휴식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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