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신하식 기자) 코로나19 상황으로 성동구의 대표 봄꽃 축제인 ‘응봉산 개나리 축제’는 열리지 않지만 축제의 주요행사인 ‘백일장 및 그림그리기 대회’를 응봉산 개나리가 만개한 시기에 맞춰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동시에 열리게 됐다.
대회는 성동구가 주최하고 성동문화재단, 성동구문인협회, 성동구미술협회가 주관했다.
지난 3월 16일부터 31일까지 사전 접수를 마친 인원 299명(보호자 포함)에 한해 선착순으로 참여할 수 있는 대면 행사는 지난 4월 2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응봉산 팔각정에서 열렸다. 비대면 대회 참가는 4월 2일부터 4일까지 작품을 봉투에 담아 기한 내 성동문화재단(성동구 고산자로10길 9)으로 앞서 우편 제출된 대상자들이다.
유치부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백일장(시, 산문) 및 그림그리기로 나눠 참가할 수 있는 이번 백일장의 시제는 행사 당일인 2일 오후 1시에 대회 현장 및 성동문화재단 홈페이지에...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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