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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전시 게임)

영주, 5월 한국선비문화축제 다시 열린다

by 서울일보 2022. 4. 12.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선비도시 영주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사진/영주시청)

 

(서울일보/박종국 기자) 가정의 달 5월,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선비도시 영주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


11일 영주시에 따르면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영주 대표 관광지인 소수서원과 선비촌, 한국선비문화수련원 일원에서 ‘한국 정신문화의 뿌리, 선비정신’이라는 주제로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영주시가 주최하고 영주문화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영주가 한국의 대표 정신문화인 선비정신의 본향임을 대내외에 알리고, 그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역사적 사실과 근거에 기반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핵심 프로그램에는 소수서원 졸업자(입원록 기록자) 후손을 찾고, 소수서원 입원록 제1권 봉환 기념행사인 ‘Home Coming Day’,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 사액 봉안례 재현을 하는 ‘소수(紹修)1543, 사액 봉안례’, 한복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기 위한 ‘K-Culture한복런웨이’ 등이 열릴 예정이다.

이 외에도 선비세상 문화관 야경을 즐기는 선비, 고유제, 한복맵시대회, 지역 문화예술공연,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퍼포먼스, 선비공감 흥(興)콘서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다음 내용 클릭

 

 

영주, 5월 한국선비문화축제 다시 열린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종국 기자) 가정의 달 5월,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가 선비도시 영주에서 3년 만에 다시 열린다.11일 영주시에 따르면 내달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영주 대표 관광지인 소수서원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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