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임진서 기자) 새봄을 맞아 예산군을 찾는 방문객들이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최근 각종 매체의 ‘먹방’에도 예산군의 다양한 먹거리가 소개되면서 관내 외식업소에도 모처럼 활기가 넘치고 있다.
2일 예산의 대표 관광명소인 예당호 출렁다리에는 총 7,562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3일에도 총 8,044명이 다녀가는 등 주말 이틀 동안만 약 1만 5,000여 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최근 E채널의 예능 프로그램인 ‘토요일은 밥이 좋아’에서 예산군의 대표 먹거리인 소갈비와 국밥, 어죽 등을 다채롭게 소개하면서 지난 주말 관내 곳곳 식당에도 수많은 방문객이 줄을 서는 진풍경이 연출되기도 했다.
새봄을 맞아 오색 꽃으로 옷을 갈아입은 예산군의 다양한 관광지들은...다음 내용 클릭
'어디갈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어디갈까] 전주 수목원 봄 나들이 (0) | 2022.04.06 |
---|---|
여수, ‘섬섬여수 힐링센터 더섬’ 관광객 ‘북적’ (0) | 2022.04.06 |
해남, ‘해남에서 장보기’ 영수증 응모 이벤트 (0) | 2022.04.05 |
[어디갈까] 꿩의 바람 꽃 보러 예봉산으로 (0) | 2022.04.03 |
[어디갈까] 지금 천마산에서는 만주바람꽃이? (0) | 2022.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