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임학래 기자) 순창군보건의료원은 7일부터 10월까지 관내 학교(초·중·고)학생을 대상으로 흡연예방 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흡연예방교육은 관내 19개 학교 초·중·고등학교 학생 996명을 대상으로 금연 전문강사가 흡연이 인체에 미치는 폐해 및 금연의 필요성, 담배의 실체 등을 학생들의 흥미에 맞춰 학년별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강의를 듣는 것뿐만 아니라 학생이 직접 참여해 교육의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흡연 예방교육은 미래세대 중심인 청소년들의 흡연 진입을 사전에 차단하고 호기심에 담배를 접한 학생들의 조기금연을 유도하여 학교 내 금연환경을 조성함으로써 학생건강을 증진하고 흡연 없는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청소년시기의 흡연은 성인에 비해 신체적으로 더욱 민감하게...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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