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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군위,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후보 선정

by 서울일보 2022. 4. 7.

(사진/군위군청)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군위군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로 삼국유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종등재 여부는 올해 11월 말 개최 예정인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록유산 총회(MOWCAP)에서 결정된다고도 덧붙였다.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및 아·태지역 목록 국내 후보 선정을 담당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한국위원회는 2022년 총회에 제출할 유네스코 아·태기록유산 목록에 삼국유사를 포함해 총 3종을 선정·발표했다.

군위군이 2018년부터 역점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는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은 2019년 삼국유사를 소장하고 있는 연세대학교 박물관, 부산 범어사, 서울대학교 규장각 한국학연구원과 업무협약(MOU)을 시작으로 한국국학진흥원에 위탁 추진해 오고 있다.

이를 시작으로 군위군은 민족의 정체성과 유구한 역사를 밝힌 ‘삼국유사’가 가진 기록유산으로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공유하는 데 주력하면서 지난 4년간 꾸준히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었는데, 이번 국내 후보 선정을 시작으로 ‘삼국유사 기록유산 등재 사업’이 가시적인 성과를...다음 내용 클릭

 

 

군위, ‘삼국유사’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후보 선정 - 서울일보

(서울일보/임성계 기자) 군위군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아시아·태평양 지역목록’ 등재를 위한 국내 후보로 삼국유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더불어 최종등재 여부는 올해 11월 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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