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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경제

인천, 청년 소상공인 경영안정 적극 돕는다

by 서울일보 2022. 4. 10.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청년창업 특례보증 300억 지원

 

(사진/인천시청)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과 ‘청년창업 특례보증’으로 각각 200억 원, 100억 원 규모이며, 각 사업별 자금신청 접수는 15일부터 동시에 시작된다.

이번 정책자금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고통을 더 크게 체감하고 있는 금융소외자 및 사회적 약자, 그리고 기성세대보다 신용도 및 담보능력이 낮아 사업초기 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창업자를 정책적으로 배려하기 위해 계획됐다.

특히, 대출금리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현재 기준으로 최초 3년간은 1.7%(시 이차보전 1.5% 지원에 따른 잔여분), 이후 2년간은 3.2% 수준의 이자만 자부담하면 된다.

이는 기존 특례보증 금리보다 0.3% 낮은 수준의 저금리 조건이다. 대출금리는 향후 기준금리 추이에 따라 변동(3개월 단위 연동)된다.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총 28억 원(취약계층 20억 원, 청년창업 8억 원)의 보증재원을 출연해 3년간 이자 비용을 지원한다. 인천신용보증재단은 대출을 위한 신용보증을...다음 내용 클릭

 

 

인천, 청년 소상공인 경영안정 적극 돕는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광역시는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는 취약계층 및 청년 소상공인을 위해 3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취약계층 희망드림 특례보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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