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완규 기자) 해남군이 솔라시도 기업도시를 2050 탄소중립 실현의 선도도시로 조성한다.
해남군은 8일 산이면 솔라시도 기업도시내 산이정원 조성 현장에서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솔라시도 약속의 숲 식목행사를 가졌다.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에서 주최한 이번 행사는 명현관 군수를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전라남도의회·해남군의회, 이기승 보성그룹 회장, 산이면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솔라시도 기업도시에 조성중인 산이정원에 2,050주 나무심기와 함께 탄소중립을 향한 힘찬 결의를 다졌다.
해남군 산이면 구성리, 상공리, 덕송리 일원 구성지구 2,090여만㎡(632만평)을 포함하는 영암·해남 관광레저형 기업도시 개발사업은 지난 2005년 시범사업으로 지정된 이래 십수년간 사업추진에 진전을 보이지 못하다가 전라남도 블루이코노미의 일환인 전남형 스마트블루 시티 개발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솔라시도 기업도시는 정원도시, 태양에너지도시, 스마트도시의 도시비전을...다음 내용 클릭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서, 14일 ‘2022 강서협치 통통한마당’ 개최 (0) | 2022.04.11 |
---|---|
광주광역시, 일상회복지원금 신청기간 연장 (0) | 2022.04.11 |
화성, 탄소중립 실천 ‘그린포인트’ 제도 도입 (0) | 2022.04.11 |
전남, 5·18항쟁사-숭고한 민주정신 알린다 (0) | 2022.04.11 |
인천, 노후주택 급수관 개량 지원 나선다 (0) | 2022.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