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영규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대구지역 초·중·고 80개교에서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학교 내 대안교실’을 4월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교 내 대안교실’은 학교 부적응으로 학업중단 위기에 놓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맞춤형 특별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해 학교의 적응력을 향상시켜 학업 중단을 예방하기 위한 교육과정으로 학교 내 별도의 교실을 마련하여 대안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다.
대구교육청은 2013년 11개교를 시범 운영한 이래, 금년에는 초등학교 28교, 중학교 49교, 고등학교 3교, 총 80교로 확대 운영하며 대안교실 프로그램 운영비, 기자재비 및 교재비 등...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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