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윤재현 기자) 강화군이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진달래 식생 보호를 위해 ‘고려산 진달래 축제’를 취소하고, 고려산 등산로와 인근 주차장을 폐쇄했다.
군은 ‘고려산 진달래 축제’는 주말에만 전국에서 10만 명이 넘게 방문하는 대표적인 봄꽃 축제이지만,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을 막고 국민과 관광객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해 부득이 축제를 취소했다고 밝혔다.
또한, 축제 취소에도 상춘객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진달래 개화시기인 24일까지 고려산 등산로와 인근 주차장을 폐쇄하고 등산코스를 향하는 차량의 통제와 불법 주정차 단속을 강화했다.
반면, ‘강화산성 북문 벚꽃 길’은 벚꽃 개화시기에 맞춰 17일까지 벚꽃 길에...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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