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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경북, 4월~6월 봄축제 드디어 기지개 편다

by 서울일보 2022. 4. 17.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맞춰 취소 계획 철회

 

경상북도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취소 또는 축소하려던 4~6월 봄 축제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경북도청)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취소 또는 축소하려던 4~6월 봄 축제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로 그간 축제개최에 많은 걸림돌이 됐던 인원제한(299명)이 풀리면서 시군에서는 축제를 좀 더 넓고 다양하게 개최할 수 있게 됐다.

지난 3년간 코로나 펜데믹 상황에서 지역축제를 제대로 개최할 수 없었기 때문에, 시군의 축제개최에 대한 목마름이 심했던 게 사실이다.

또 국민들의 억눌린 여행수요는 이번 조치를 계기로 증가할 것으로 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다음 내용 클릭

 

 

경북, 4월~6월 봄축제 드디어 기지개 편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상북도는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전면 해제되면서 취소 또는 축소하려던 4~6월 봄 축제를 본격적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정부의 이번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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