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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전남, ‘체류관광 활성화’ 명품 숙박시설 늘린다

by 서울일보 2022. 4. 19.

2025년까지 민간투자 3조 5900억 통해 6986실 확충

전남, ‘체류관광 활성화’ 명품 숙박시설 늘린다 (사진/전남도청)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호텔·리조트 등 지난해 12월 기준 1만 631실이었던 명품 숙박시설을 2025년까지 66% 늘어난 1만 7,617실로 늘려 전남의 풍광과 음식을 즐기며 체류하는 관광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남도는 여수챌린저파크 관광단지 등 6개소 1,944만 3,000㎡를 지정해 개발하고 있으며, 광양 구봉산 관광단지 등 5개소에 대해 신규 조성계획을 마련해 3조 5,900억 원을 투자해 6,986실을 조성키로 했다.

여수 챌린저파크 관광단지는 화양면 51만㎡ 부지에 2,308억 원을 투자해 1단계로 도로, 전기·하수관로 기반시설과 함께 스카이루지 3개 루트 2,724m의 공사를 올해 완공한다.

2단계는 2025년까지 오션포인트 호텔 458실, 컨퍼런스 호텔 180실, 풀빌라 16실 등 숙박시설을 건립한다.

진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는 의신면 55만 9,000㎡에 3,508억 원을 투자해 2019년 1단계로 588실 쏠비치 콘도를 개장했다.

연간 65만 6천여 방문객이 찾아와 900억 원 이상의 경제효과...다음 내용 클릭

 

 

전남, ‘체류관광 활성화’ 명품 숙박시설 늘린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호텔·리조트 등 지난해 12월 기준 1만 631실이었던 명품 숙박시설을 2025년까지 66% 늘어난 1만 7,617실로 늘려 전남의 풍광과 음식을 즐기며 체류하는 관광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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