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참여 가능한 환경 자원봉사 운영 성과 ‘톡톡’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코로나19 시기를 지나며 환경문제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졌다.
플라스틱과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는 노력부터 자연을 보호하는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등 코로나 기간 동안에도 지구를 위한 소소하지만 중요한 실천들이 시도되었다.
작년 서울시자원봉사센터는 27개 자원봉사캠프를 중심으로 플라스틱 분리배출, 계단이용, 플로깅, 전기절약, 채식, 일회용품 프리 챌린지를 실시했다.
이를 통해 총 42,183kg의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였다. 이는 소나무 7,670 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효과이다.
올해도 서울시 및 25개 자치구자원봉사센터는 쓰레기 문제와 관련한 활동을 이어간다.
더 많은 시민들이 자원봉사 참여를 계기로 자신의 일상 속에서 친환경적 실천을 지속할 수 있도록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촉진하는 프로그램 등 시민들의 인식과 행동의 변화를 유도하고, 일상에서 친환경적 실천이 확산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추진하고...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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