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남수 기자) 서울시설공단은 마포구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의 벽면과 지붕층의 조명을 활용하여 보랏빛의 특색 있는 야간 경관을 연출한다고 21일 밝혔다.
공단이 금번 조명에 도입한 색상은 ‘베리페리(Very Peri)’로, 미국 색채연구소 팬톤이 2022년 올해의 컬러로 선정한 보라 계열이다.
베리페리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된 분위기를 탈피해 활기찬 기운을 불어넣어 줄 색상으로 각광받으며 의류부터 패션소품까지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
서울월드컵경기장의 최상층인 5층에 435등, 지붕막 100등의 조명을 통해 연출하는 것으로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적 요인에 맞물려 야경명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단이 추천하는 사진찍기 좋은 곳은 상암동 하늘공원과 인근에 위치한...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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