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군 탄소중립이행책임관 정책협의체 킥오프 회의
(서울일보/김기영 기자) 충북도는 2050 탄소중립의 견실한 이행을 위해 22일, 도-시·군 탄소중립이행책임관 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도와 시·군의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이 탄소중립기본법 시행과 동시에 신속하게 지정됨에 따라 개최된 이번 회의는, 탄소중립 관련 법정 업무와 그 간 추진상황 등을 공유했다.
특히,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이 참여하는 ‘도-시·군 탄소중립 정책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현재 도는 자체적으로 7개 부문 12개 부서장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추진단 전략회의’를 정례화해 운영하고 있으며, 국무조정실 산하 2050 탄소중립위원회에서 주관하는 ‘탄중위-중앙-광역 정례회의’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에, 도는 상향식(bottom-up) 의견수렴 과정이 탄소중립 정책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무엇보다도 중요한 만큼 시·군 등 현장의 목소리를 정확히 청취하여 중앙에 전달하는...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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