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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전남도, ‘거리두기 해제’ 농촌관광 활기 찾는다

by 서울일보 2022. 4. 25.

농촌체험휴양마을-민박 예약 증가…다양한 프로그램 준비

 

(사진/전남도청)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코로나19로 발길이 뜸했던 도시 관광객이 전남 농촌을 다시 찾고 있어 농촌관광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전남도에 따르면 15일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이후 농촌체험휴양마을과 농어촌민박에서 농촌여행을 바라는 도시민의 예약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특히, 주말 단체 체험객 문의가 늘면서 농촌체험마을과 농어촌민박 예약률이 최소 10%에서 최대 40% 증가했다. 유치원, 초등학교 등 학생 체험 및 단체행사, 20명 이상의 단체 여행객의 예약이 늘고 있다.

전남 농촌관광객은 코로나19 발생 이전 2019년 29만 4,740명을 정점으로 2020년 16만 7,369명, 2021년 15만 8,796명까지 지속해서 줄었다.

올 들어 4월 현재까지 농촌관광객 수는 14만 5,722명으로 증가 추세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로 숫자가 대폭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발맞춰 전남도는 코로나 시대 변화한 여행 트렌드를 농촌관광...다음 내용 클릭

 

 

전남도, ‘거리두기 해제’ 농촌관광 활기 찾는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정환 기자) 전라남도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에 따라 코로나19로 발길이 뜸했던 도시 관광객이 전남 농촌을 다시 찾고 있어 농촌관광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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