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이대중 기자) 영암군은 28일 영암군청 도선실에서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6명을 대상으로 2021년 정기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정기 직무교육에서는 식품위생 감시원이 감시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전문적인 위해식품 근절과 지도·계몽 활동 요령, 식품위생에 관한 법령 해설 및 법령 개정사항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또한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위험도가 높은 음식점 등 위생업소에 대한 기본방역 수칙과 공통방역수칙에 대한 지침 설명도 함께 이루어졌다.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은 식품위생분야에 전문지식과 관심이 많은 군민으로 구성되어, 부정·불량식품 유통 근절 및 안전한 식품 환경조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발생 이후 위생업소에 마스크 · 손 소독제 배부, 포스터 부착 등 코로나19 예방과 확산방지를 위한 활동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종합(지역소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안성, 관광택시 운행자 교육-인증서 수여식 (0) | 2021.09.29 |
---|---|
경기도의회, 2021 대한민국 SNS 대상 ‘최우수상’ 수상 (0) | 2021.09.29 |
경기, ‘과일꾸러미’ 지역 생산 과일 우선 공급 (0) | 2021.09.29 |
부평구보건소, 제2호 십정2동 치매안심마을 현판식 진행 (0) | 2021.09.29 |
강진, 제49회 청자축제 온라인 개막 (0) | 2021.09.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