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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지역소식)

진도, 쾌속선 타고 제주까지 90분이면 간다

by 서울일보 2022. 4. 27.

신조 쾌속선 산타모니카호 5월 7일 취항 예정

 

진도, 쾌속선 타고 제주까지 90분이면 간다 (사진/진도군청)

 

(서울일보/김희정 기자) 진도군에서 제주까지 90분대에 주파하는 항로가 새롭게 개설된다.


진도군과 씨월드고속훼리㈜는 5월 7일 진도항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산타모니카호’ 신규 취항에 앞서 6일 오후 취항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신조 쾌속카페리선 ‘산타모니카호’는 정부의 연안 여객선 현대화 정책에 부흥하기 위해 세계적으로 유수한 쾌속카페리 조선소인 호주의 INCAT 사에서 건조했다.

길이 75.7m, 너비 20.6m, 높이 21m, 국제톤수 3,500t 규모로 606명의 여객과 86대의 차량(승용차 기준)을 싣고 최고 42노트의 속력으로 운항할 수 있는 초쾌속카페리선이다.

새로운 제주 뱃길이자 육지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국내 최단거리·최단시간 항로인...다음 내용 클릭

 

 

진도, 쾌속선 타고 제주까지 90분이면 간다 - 서울일보

(서울일보/김희정 기자) 진도군에서 제주까지 90분대에 주파하는 항로가 새롭게 개설된다.진도군과 씨월드고속훼리㈜(회장 이혁영)는 5월 7일 진도항에서 제주를 연결하는 ‘산타모니카호’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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