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개 산업단지 중심 지역일자리 창출-제조업 혁신
(서울일보/신영길 기자) 경북도는 산단대개조 지역선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내년부터 3년 간 포항국가·포항철강산단, 경주외동산단, 영천첨단부품소재산단 대상으로 30개 사업에 국비 3,105억원 등 총 5,887억원을 투자 산업단지 대개조에 들어간다.
산단대개조 사업은 일자리위원회, 국토교통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심이 돼 추진되며, 광역지자체가 산업단지 관리기관·지역혁신기관과 협력 혁신계획을 수립, 부처별 사업을 연계 패키지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산업단지 중심 지역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주요골자로 한다.
이 사업은 2019년 11월 정부에서 산단대개조 계획 발표후, 2020년 경북(구미권)을 포함한 5개, 2021년 5개, 올해까지 총 15개 지역을 지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7개 광역지자체가 참여 각축을 벌였으며, 경북(포항권)을 비롯 5개 광역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경북도는 2020년 공모사업에서 구미권 산단대개조 사업이 선정된 후...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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