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말 한국선비문화축제 정상 추진
(서울일보/박종국 기자)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영주지역 관광시장도 경기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
영주시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를 발판삼아 코로나 팬데믹으로 잔뜩 움츠러들었던 지역 관광산업 회생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지난 2년간 코로나19 방역상황에 따라 대부분의 축제를 취소하거나 비대면 온라인 또는 소규모 행사로 진행해왔다. 그러는 사이 지역 숙박, 여행, 운송산업의 연쇄 불황으로 이어져 지역경제는 큰 어려움을 겪었다.
시는 25일부터 거리두기가 완전 해제됨에 따라 선비문화축제, 소백산철축제 등 지역 대표 축제를 정상적으로 추진해 관광산업을 활성화 한다는 계획이다.
올해 한국선비문화축제는 5일부터 8일까지 나흘간 소수서원‧선비촌‧한국선비문화수련원...다음 내용 클릭
영주, 관광산업 활성화 전략 ‘만전’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종국 기자) 본격적인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영주지역 관광시장도 경기 회복을 위한 기지개를 켜고 있다.영주시는 다음달 5일 개막하는 ‘2022영주한국선비문화축제’를 발판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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