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용서 기자) 신선한 장성 농산물과 각종 특산품을 만날 수 있는 황룡강 노란꽃장터가 10월부터 한 달 동안 문을 연다. 토·일요일 및 공휴일 10~18시에 운영되며, 장소는 황룡강 생태공원 주차장이다.
노란꽃장터는 지역 농가가 직접 재배한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다. 장성군귀농귀촌협의회와 장성유통사업단, 삼채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민·관 협업 형태로 운영되고 있다.
코로나19의 장기화에도 꾸준한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황룡강의 관광수요를 농산물 판로 확대로 연계시킨 점이 주목된다. 소비자 입장에서도 고품질 농...다음 기사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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