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윤문수 기자) 영덕군과 네이버가 독거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고 노인복지를 증진하기 위해 오는 10일 협약을 체결하고 인공지능(AI) 콜서비스 ‘클로바 케어콜 사업’을 추진키로 합의했다.
‘클로바 케어콜’은 AI가 독거 어르신들에게 자동으로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말벗’이 되어드리는 서비스다. 네이버의 AI 역량으로 자체 개발한 초대규모 AI ‘하이퍼클로바’가 적용돼 단순히 질문에 대해 정형화된 답변을 하는 기존의 AI보다 한층 진화된 형태의 자연스러운 대화가 가능하다.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군은 9개 읍·면을 고루 나눠 취약계층...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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