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9명 참가…1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 다양
(서울일보/오길남 기자) 완도군은 7일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에서 전국 최초로 해변 노르딕워킹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서울, 경기, 경남,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의 동호인과 노르딕워킹에 관심이 있는 일반인 등 총 299명이 참가했으며, 10대부터 70대까지 연령대도 다양했다.
대회는 신지 명사십리 해수욕장 인근에 조성된 바다치유길과 숲치유길 등 ‘해양치유길 걷기’와 노르딕워킹의 핵심 동작인 ‘알파 동작 대회’로 구분하여 진행됐다.
알파(ALFA) 동작은 폴(pole)을 양손에 잡고 상체는 곧게 세우며, 양팔을 앞뒤로 곧게 펴고, 앞발과 뒷발은 지면과의 각도 45도를 유지하며 보폭을 일정하게 유지해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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