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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전시 게임)

[생태도감] 봄 들잔디 순박의 노란꽃 씀바귀

by 서울일보 2022. 5. 12.

봄 들잔디 순박의 노란꽃  씀바귀.

 

 

 

[생태도감] 봄 들잔디 순박의 노란꽃 씀바귀 - 서울일보

(서울일보/현진 기자) 씀바귀는 우리나라 들이나 뚝방에서 봄 부터 가을까지 흔히 보이는 풀종류로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는 식물이다. 여러해살이풀로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흰즙이 나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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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현진 기자) 씀바귀는 우리나라 들이나 뚝방에서 봄 부터 가을까지 흔히 보이는 풀종류로 척박한 곳에서도 잘자라는 식물이다. 여러해살이풀로 잎이나 줄기를 잘라보면 흰즙이 나오며 맛을 보면 쓴맛이 강하다.

생명력이 강한 식물로 얼음이 풀리기 시작하면 싹돋아 오르고, 민들레가 지고나면 씀바귀꽃이 노란색을 가지고 들과 뚝방을 꽃으로 깔아 준다.

이른 봄에는 뿌리를 채취해서 식용으로 쓰는데 그때의 이름은 고들빼기로 부르고 씀바귀는 약용으로 식용으로 인기가 높아 추위에도 아낙들이 뚝방을 다니며 땅을 헤집고 뿌리를 뽑아 식탁에 오른다.

꽃이 한창 예쁜 시기는 4월 중순부터 5월이다. 가느다란 줄기는 곧게 30cm정도의 높이로 자라며, 꽃은 여러 가지에서 노란색을 띄우고 뚝방에 잔디처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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