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정대협 기자) 밀양시 삼문동 밀양강 둔치에 5월의 여왕이라 불리는 장미꽃이 형형색색 만개했다.
밀양강을 가득 채운 장미 향기가 시민들과 관광객들을 유혹하며 힐링과 추억을 담는 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반갑게 봄을 맞이하던 벚꽃과 이팝꽃이 지고 난 후 이어서 이곳 둔치 장미원에 빨간색, 분홍색, 노란색의 알록달록한 장미들이 피어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현재 장미원에는 둡트로쉬, 프리지아 등 28종, 총 3만여 송이의 장미가 나들이객과 산책 나온 시민들을 반긴다.
시는 기존 5,500㎡였던 면적을 확장해 올해 6,400㎡의 장미원을 조성했으며...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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