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김동주 기자) 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춘향골 시설복숭아가 전국의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5월 중순부터 바쁜 손길로 수확하고 있다.
남원시 금지면에서 출하된 시설복숭아는 품종이 만천하 복숭아로 1월 중순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빠른 3월 상순 경에 꽃이 만개하며 4월 상순에 적과 후 5월 중순에 수확을 하는데 노지와 비교해 약 40일 정도 빨리 수확기를 앞당겨 생산되고 있다.
시설재배는 노지재배와 달리 휴면이 완료되는 1월부터 시기별 적절한 온도관리와 수분관리 인공수분 등 고도의 재배관리 기술을 필요로 하며 시설재배를 할 경우 강우를 차단할 수 있어 품질저하를 방지할 수 있고, 병해충 발생량을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숙기를 촉진시켜 조기에 고품질 복숭아를 생산할 수 있어 농가소득 향상에 큰 도움을...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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