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유병철 기자)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지난 26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21년 2차 마취 적정성평가’에서 2회 연속 100점 만점으로 1등급을 획득했다.
지난 26일 병원에 따르면 지난 2021년 1월부터 3월까지 3개월 동안 입원해서 마취를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평가는 전국 상급종합병원, 종합병원, 전문병원(병원급)에서 이뤄졌다.
동국대학교경주병원은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인당 월평균 마취 시간, 회복실 운영 여부, 마취통증의학과 특수장비 보유 종류 수, 마취 약물 관련 관리 활동 여부, 마취 전 환자평가 실시율, 회복실에서의 오심 및 구토와 통증점수 측정 비율, 마취 중·후 정상체온(35.5°C이상) 유지 환자 비율 등 총 7개의 평가지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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