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바이크-디스코팡팡-수상택시 등 20여개 시설 자유 이용
(서울일보/차강수 기자) 인천의 주요관광지를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48시간 인천투어패스 통합권이 출시돼 특별할인 판매된다.
인천광역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인천 전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통합투어패스 출시를 기념하고, 단계적 일상회복에 따른 관광 재개를 위해 6월 한 달 간 ‘인천투어패스’ 특별할인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인천투어패스 통합권은 하나의 모바일 바코드로 인천의 주요 관광지와 카페, 레저시설 등 20여개의 다양한 즐길거리를 48시간 동안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이용권으로, 올해 처음 출시됐다.
통합권 패스가 있으면 영종 레일바이크, 월미도 디스코팡팡, 송도 수상택시 등 약 20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그 밖에 특별할인 가맹점에서는 가맹점별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문화관광체육부 주관 ‘2022 여행가는 달’사업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6월 한 달 간 19,900원 짜리 티켓을 35% 할인된 12,900원의 저렴한 금액으로 구입할...다음 내용 클릭
'문화(공연 전시 게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남문화재단, 동시대미감전 ‘식물키우기’ 전시 (0) | 2022.06.01 |
---|---|
서울시, 내외국인 즐기는 6월 프로그램 풍성 (0) | 2022.06.01 |
공주, 3일 '2022 디지털 문화유산전' 개막 (0) | 2022.06.01 |
나주, ‘설렘의 시작’ 관광 이벤트 6월 개시 (0) | 2022.06.01 |
컴투스, ‘서머즈 워: 크로니클’ 브랜드 웹툰 공개 (0) | 2022.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