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송완식 기자) 강동구가 코로나19로 인한 피해 누적과 물가상승 등 지속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자립지원을 위해 총 1억 원 규모의 융자를 지원한다.
이번 융자 지원은 강동구 사회적경제투자기금의 재원을 활용하여 추진된다.
총 1억 원 규모로, 융자한도액은 업체당 최대 5천만 원까지이며, 상환조건은 2년 거치 3년 원리금 균등분할상환, 금리는 연 0.9%이다.
신청대상은 관내 사회적기업으로 활동하는 기업이다.
다만, 강동구 사회적경제투자기금을 융자받은 기업 또는 조직 중 신청일 기준 기한이익 상실 사실이 있는 경우, 사금융 및 보험업, 부동산 및 임대업, 유흥 및 주점 등 사치‧향락 업종 관련 기업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융자신청은 강동구청 홈페이지에 고시된 ‘2022년 강동구 사회적경제투자기금 융자 계획 공고’를 참고하여 관련서류를 강동구청 사회적경제과(서울시 강동구 성내로 25, 강동구청 제2청사 4층)로 방문제출하면 된다.
융자지원은 자금 소진 시 조기마감 될 수 있으니 유의해야 한다.
구는 융자 지원 후, 기업 정기상담을 실시하고, 대출금 사용내역, 사업전망, 자금현황, 상환현황 등을 꼼꼼히 점검하여 실질적으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성장과 자립지원을...다음 내용 클릭
'시사경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GS리테일, 영상 ‘에코크리에이터’ 모집 (0) | 2022.06.02 |
---|---|
대구, 청년주거안정 패키지 사업 추진 ‘온힘’ (0) | 2022.06.01 |
금천, 여름방학 대학생 아르바이트 100명 모집 (0) | 2022.06.01 |
연수, 저소득가구 ‘희망저축계좌’ 6월 신규 모집 (0) | 2022.06.01 |
SKT, 'baro 요금제 업그레이드' 할인 이벤트 (0) | 2022.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