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 1,803건 달해
백신 종류 및 보관 오류 1171건, 전체 오접종의 65%
김원이 의원 “국민 백신 불안감 해소 위해 오접종 예방 및 재발 방지 대책 마련, 사후 관리 최선 다해야”
(서울일보/김병건 기자) 민주당 김원이 의원이 질병관리청에서 받은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현황’ 자료에 따르면 백신 접종 첫 시작일부터 9월 13일 기준으로 총 1,803건의 백신 오접종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백신 종류 및 보관 오류’로 인한 오접종이 1,171건으로 전체 64.9%를 차지한 것으로 확인됐다.
‘접종용량 오류’ 오접종은 296건, ‘접종시기 오류’ 161건, ‘대상자 오류’ 123건, ‘희석액 오류’ 45건, ‘주입방법 오류’ 7건 순이었다.
지역별 오접종 사례는 경기가 547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했으며, 서울 305건, 부산 254건, 대구 121건 등 순이었다.
접종기관별로는 백신 오...다음 기사는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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