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연기흡입 등 41명 부상…22분만에 진화
대구법원 인근 빌딩 화재 7명 사망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영규 기자) 9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법원 인근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이번 화재로 7명이 사망했으며 2명은 부상을 입었고 39명은 단순연기흡입으로 파악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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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박영규 기자) 9일 대구 수성구 범어동 법원 인근 빌딩에서 방화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재로 7명이 사망했으며 2명은 부상을 입었고 39명은 단순연기흡입으로 파악되고 있다.
9일 대구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55분께 수성구 범어동의 한 7층짜리 빌딩 2층 변호사사무실에서 “검은 연기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64대, 인원 160명을 투입해 22분 만에 진화했다.
현재까지 남성 5명, 여성 2명 등 7명이 숨지고 부상자와 연기흡입자 41명 등 48명의 피해자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7층짜리 빌딩 2층의 한 사무실에서 모두 발생한 것으로 알려...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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