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일보/박용서 기자) 장성군이 ‘100원 행복택시’ 대상 마을을 대폭 확대한다. 군은 행복택시 전용 카드도 지급해 주민들의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일 방침이다.
‘100원 행복택시’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어려운 주민들이 100원만 내면 면소재지까지 택시로 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차액은 군에서 부담한다.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일조하고 있다는 평가다.
현재는 마을회관에서 버스정류장까지 800m 이상 떨어져 있는 지역에서 이용하고 있으나, 장성군은 오는 7월부터 100원 행복택시 운영 기준을 완화한다. 마을회관~버스정류장 간 거리 기준을 600m로 줄여, 대상 지역을 9개 읍·면 52개 마을로 늘릴 계획...다음 내용 클릭
'사회'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구법원 인근 빌딩 화재 7명 사망 (0) | 2022.06.09 |
---|---|
야외 활동의 계절 "마스크 썼어도 선크림은 필수" (0) | 2022.06.09 |
세종시의회, 청소년 의회교실 ‘의회 견학’ (0) | 2022.06.08 |
인천남동청소년문화의집, 장애 청소년 체험활동 진행 (0) | 2022.06.08 |
‘최고령 MC’ 송해 애도 물결…전국이 슬픔에 빠졌다 (0) | 2022.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