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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 쑥섬, 탐방객들 ‘북적북적’

by 서울일보 2022. 6. 20.

전라남도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 고흥군 쑥섬이 탐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사진/고흥군청)

 

 

고흥 쑥섬, 탐방객들 ‘북적북적’ - 서울일보

(서울일보/박종빈 기자)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 여객선 터미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 쑥섬 탐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나로도 항에서 도선을 타고 3분정도 달려 쑥섬에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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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일보/박종빈 기자) 고흥군 봉래면 나로도 여객선 터미널은 전라남도 민간정원 1호로 지정된 쑥섬 탐방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나로도 항에서 도선을 타고 3분정도 달려 쑥섬에 도착하면 꽃내음이 진동한다.

 

400여년만에 개방된 울창한 난대 윈시림 숲을 지나 20분 정도 걸어 정상에 오르면 아름다운 정원을 만날 수 있는데 형형색색의 온갖 꽃들이 만개해 눈의 피로를 씻어준다.

특히, 예쁘고 아름다운 여름 여왕같은 수국꽃이 만개하여 탐방객들의 탄성과 플래쉬가 쉴 틈이 없다.

이 곳에는 아름다운 꽃 정원 이외에도 밤길 선박들의 안전한 항로을 지켜주는 등대가 있고, 정겨운 돌담길과 우물터, 그리고 아름다운 천혜의 자연경관이 볼거리를...다음 내용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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